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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홈리스 개가 스타견이 되기까지 <사는개 뭐라구>

  • 승인 2016-06-08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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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홈리스 강아지에 대한 포토에세이집 '사는개 뭐라구'가 출간됐다.

갈 곳 없는 유기견이었던 '마니'는 발견 당시 10살로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으며, 왼쪽으로 기운 고개는 뇌종양이 의심되는 상태였다. 그러나 반려견을 입양하려던 셜리 브라하와의 만남을 통해 19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견이 됐다.

이들의 따뜻하고 놀라운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사는개 뭐라구'에 담겨 있으며, 이 책의 수입금 일부는 유기견 및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지유 기자 edit@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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