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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강아지·고양이를 위한 구강관리 교실 열려

  • 승인 2016-05-19 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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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9일 홍대입구 카톨릭청년회관에서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한국마즈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구강교실이 열린다.

2013년부터 반려동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교실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해 왔다. 지난 1월 제주도에서 열린 구강교실은 100명이 넘는 보호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오는 29일에 열리는 구강관리 교실에서도 반려동물들의 구강질환과 증상은 물론 건강관리와 예방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반려동물들은 충치에 걸릴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치주질환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주기적인 관리가 되는 것이 좋은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들의 구강관리는 생사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튼튼한 이빨로 씹는 것은, 영양소 섭취는 물론 씹기를 통해 신경들이 자극되어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에 대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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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화 기자 edit@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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