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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동물병원엔 너구리 간호사가 있다? (사진)

  • 승인 2018-06-29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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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보조로 근무하는 너구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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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알렉세이 크로토브 씨는 동물병원을 개원하며 너구리 한 마리 분양받았습니다. 이것이 너구리 야샤와 그와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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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토브 씨는 야샤가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오는 아픈 개들을 안심시키는 진정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강아지와 개들은 야샤를 매우 좋하며 야샤와 서로 껴안고 놀며 조금씩 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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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야샤는 병원의 마스코트로 빠르게 유명해졌고, 이제 사람들은 야샤와 사진을 찍기 위해 병원에 찾아옵니다.

야샤는 이 지역의 슈퍼스타입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Holidog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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