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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 고양이 내외부구충제 브로드라인 런칭 세미나 10월 5일 개최

  • 승인 2015-10-01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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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코리아가 고양이 광범위 내외부구충제 브로드라인 런칭을 기념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0월 5일(월) 오후 8~11시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릴 브로드라인 런칭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의 수의사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Fred Beugnet 메리알 글로벌 구충제 테크니컬 디렉터가 내한해 브로드라인 제품을 소개한다. 이어서 해마루동물병원 이진수 고양이진료팀장이 ‘고양이 빈혈 접근, 개와는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학술강연을 진행한다.

참석하고자 하는 수의사는 메리알코리아 담당자(Merial.kr@merial.com)에게 소속과 이름,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참가 수의사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10월 출시예정인 브로드라인은 동물병원 전용 바르는 고양이 구충제로서 심장사상충과 내외부 기생충을 한 번에 구제하는 제품이다.

에프리노멕틴(Eprinomectin)과 피프로닐(Fipronil), S-메토프렌(S-methoprene), 프라지콴텔(Praziquantel) 성분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기존 프론트라인 제품의 효과에 심장사상충 및 장관내 기생충 예방 치료를 더했다.

특히, 기존에는 보호자들이 따로 촌충 예방을 해야 했었으나 브로드라인을 통해 편하게 한 번에 각종 내외부기생충뿐만 아니라 촌충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동물병원 전용제품으로서 실린지 형태를 취해 전문적인 느낌을 더하고 도포시 차가움이 덜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였다.

메리알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고양이 광범위 내외부구충제 브로드라인 런칭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고양이 임상에 관심이 많은 수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제공 : 데일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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