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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 승인 2018-07-30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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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제임스 씨에게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임스 씨의 집 앞으로 신문이 여러 개씩 놓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날에는 신문 한 부만 놓여있었고, 또 어떤 날에는 신문 10부가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이 매일 반복되자 제임스 씨는 조금씩 소름이 끼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미스테리하게 흘러갔습니다. 신문 다발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와 다른 종이더미가 그의 집 앞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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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씨는 이 소름 끼치는 장난을 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모션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는 눈이 섬뜩하게 빛나는 한 생명체가 촬영되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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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던 섬뜩한 미스터리가 풀렸어! 범인은 바로...회색 여우. 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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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문을 배달하고 있는 여우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의문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왜 이 여우들이 신문과 전화번호부를 제임스 씨에게 가져다주었을까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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