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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물 작가들' 제4회 <We are Animalier 展> (1)

  • 승인 2015-07-30 1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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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펜화·입체·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동물 작품으로 뭉쳤다.


동물 작가들의 합동전 <We are Animalier 展>이 7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과 충북 두 지역에서 열린다. 대학로에 있는 갤러리 ‘아뜰리에 터닝’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리솜 포레스트’ 갤러리에서 각각 1부와 2부를 맡아 동시 진행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총 여덟 명이다. 행복한 곰을 빚은 고정수 작가와 동물의 아름다운 생명력을 펜으로 그린 김아롬새롬 작가. 파괴된 생태계를 그린 박성배 작가와 반려견과 소녀를 통해 현대인을 고찰한 정우재 작가 등 다채로운 주제를 가진 예술가가 모여 마음을 담은 동물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동물을 그리는 작가님들의 작품에는 동물에 대한 따스함이 들어 있다. 각 분야의 작품들에 동물 사랑의 마음과 상상을 더해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e are Animalier 展> 1부 전시는 아뜰리에 터닝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제2부는 리솜 포레스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수빈 기자 karauri@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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