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가수 도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구름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도끼의 9살 된 반려견 구름이는 고관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모두가 퇴근했을 때, 구름이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도끼의 동의 없이 재수술을 감행하였고, 결국 이로 인해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산업이 커지는 만큼 올바른 수의윤리도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런 의료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구름이의 명복을 빕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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