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집에서 사자를 키우던 할리우드 스타를 아세요? (사진)

  • 승인 2018-08-30 14:28:46
  •  
  • 댓글 0

20a5a56ca40a7715743b90586d3ef6a2_1535606

영화 로어(1981년 작)?는 영화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가 출현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멜라니 그리피스의 의붓아버지는 이 영화를 촬영한 감독 노엘 마셜이죠.

20a5a56ca40a7715743b90586d3ef6a2_1535606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멜라니의 가족은 그녀가 고등학생일 때 사자를 반려동물로 맞이했습니다.

영화배우이자 그리피스의 엄마 티피 헨든과 영화감독인 노엘 마셜은 아프리카를 여행 후, 사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때 한 동물 조련사는 이들에게 '사자에 대해 알려면 사자와 함께 살아보라'는 조언을 했고, 그들은 조련사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20a5a56ca40a7715743b90586d3ef6a2_1535606

결국, 그들은 네일이라는 이름의 수사자를 집안에 들였습니다.

미국의 유명 잡지사인 라이프는 가족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매일 기록하여 대중에게 아래와 같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a5a56ca40a7715743b90586d3ef6a2_1535606

책을 읽으면서 닐의 등 뒤에 누워있는 티피 헨든.

20a5a56ca40a7715743b90586d3ef6a2_1535606

멜라니 그리피스의 침대로 파고드는 네일.

다행히도 멜라니 가족이 ?네일과 지내는 동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자는 사자입니다. 이후, 네일의 주인 론 옥슬리 씨가 저녁 만찬회를 연 자리에서 네일이 옥슬리를 공격한 것입니다.

그리피스 씨는 말했습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사자를 집에서 키우는 건 좀 어리석은 짓이었죠."

이제 62세인 그리피스는 사자를 키웠던 경험을 살려 캘리포니의 샴발라 야생동물 보호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EONLINE.COM

Tag #펫찌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