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에서 특별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랑스런 부부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카세이 씨와 다니엘 씨는 '에델'이라는 이름의 육지 거북이 한 마리를 반려하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거북이와 함께 의상을 맞추어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입니다.
에델이 옷은 주로 카세이 씨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거북이에게 옷을 입히면 불편해할 것 아니냐" 는 사람들의 질문에 부부는
"옷을 입히는 시간은 2주에 한 번, 약 10분 정도랍니다. 실제로 거의 에델은 알몸(?) 으로 생활하고 있구요(웃음)" 이라는 재치있는 대답을 선보였는데요.

하필 왜 반려동물로 거북이를 선택했느냐는 질문에는
"저도 거북이가 이렇게 매력 만점인 동물인지 몰랐어요! 아마 이 매력은 직접 거북이를 반려해보지 않으면 모르실 것 같네요"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셋이서 계절에 따라 나란히 의상을 맞춰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다음은 어떤 의상이 업로드될지 궁금해지는걸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에디터 LUERI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