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동물들의 새끼 시절 모습들은
더욱 미치게 사랑스럽습니다.
새끼 강아지, 새끼 고양이,
새끼 호랑이, 사자, 사슴 등등...
하지만 '새끼 새' 들의 모습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선 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요!
1. 홍관조
현실판 앵그리버드네요.
어릴 땐 참새같더니
크니까 폭주족 st.로 대변신
2. 공작
새끼 공작 사진은 처음 보는데요.
눈망울이 이렇게 예쁠줄
상상도 못했네요.
3. 닭
병아리 귀여운 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다 크면 깡패됨. 경험담)
4. 토코투칸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부리는 무거워보이지만
실은 아주 가볍다고 하네요.
고대~로 컸단 말은
토코투칸을 두고 하는 말인듯.
5. 코카투 앵무새
많은 분들이 '반려조'로
많이 기르는 앵무새죠.
크니까 그리핀 새끼에서 앵무새 됨.
5. 송골매
(흠칫-!) (두둠칫)
새끼시절 찌질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늠름.
6. 흰털발제비
똥똥한 아기 펭귄에서
동네 미남으로 변신.
7. 타조
새끼 타조도 처음 보는데요.
등쪽 털이 꼭 고슴도치 같네요.
망충해 보이는 얼굴이 넘 귀엽..
8. 금계
??진짜 크면 이렇게 된다고?
순딩이에서 동네 접수한 형님포스 좔좔.
9. 알바트로스
"...덤블도어 교수님?"
10. 백조
고고한 자태는 어릴 적과 똑같군요.
뭔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
11. 흰머리독수리
하늘 위를 군림하는
왕의 눈빛 그대로
새끼 시절부터 세상만사
다 깨우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와중에 솜털은 보송보송)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알바트로스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여러분은 어떤 새가 가장
신기하셨는지
+혹은 또다른 신기한 새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CREDIT
출처 BORED PANDA
에디터 LU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