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내가 고양이로 보이냥" 모든 동물이 고양이처럼 생겼다면?

  • 승인 2020-03-26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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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기발한 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러시아인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갈리나세 마리의 고양이와 살고 있으며 스스로를 고양이 애호가라고 자칭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상당하답니다.

세 마리 고양이들의 이름은 소련 만화 캐릭터의 따와 필리아푸척엄카 라고 합니다.
 
갈리나는 특히 화가 난 얼굴에 통통한 고양이를 너무도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고양이를 향한 사랑은 남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고양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면?”

이런 상상을 기반으로 사진을 합성한 갈리나는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 반응은 역시나 뜨거웠습니다.

고양이를 찾을 수 있으신가요?

거북이와 고양이, 묘하게 조화롭네요??????????*??

너는 정체를 들켰다. 네 본모습을 밝혀라!

"...?"

"안돼.. 내 소듕한 줄 흔들지마 ㅠㅠ"

너 어디서 왔어 솔직히 말해.

뭐야.. 뭐야... 
너무 귀엽잖아ㅠㅠ

초코맛 : 화남
바닐라맛 : 언짢음
캬라멜맛 : 무념무상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흡사 사냥감을 향해 돌진하는 우리집 고양이)

요정이니?... fairy?... 

손대면 톡..~하고 날아갈 것 같은.. 그대...

아니 고양이..

아니..민들레 홀씨...

? ? ? ? ? ? ? ?

(당혹스러움이 드러나는 물음표..)

"자네.. 내후년에 로또 일등 당첨될 것이네.."

(feat. 엉터리 점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들 공감하실 듯한 ..^^

"진짜 내가 낳았다고!!!!"

(갸웃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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