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기상 캐스터가 반려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프 라이언즈’,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입니다.
그는 집 주방에 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차렸고,
평소처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이"
.
.
(??)
제프의 주간 날씨 예고가 시작되자,
갑자기 흰 털뭉치가 화면으로 튀어 올랐습니다.
바로 제프의 반려묘인, ‘베티’였습니다.

베티의 화려한 방송 데뷔 이후로,
이 기상 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기상 방송의 시청자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에서도 생기자,
방송사는 ‘베티’를 고정출연자로 확정시켰다고 합니다.
실제 방송 중에 나타난 본격 고양이 환장쇼
왜 베티가 갑자기 지도 위에
나타나는 거죠?...
이어지는 방송사의 에이스 기상캐스터를 위한 특급 대우
성공적인 팬미팅이었다고 하네요..^^
딱딱한 기상예고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든 에이스 기상 캐스터 ‘베티’
재택근무가 끝난 뒤에도 이 방송만은
그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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