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씨가 SNS에 올린 사진이
많은 집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진에 담긴 사연 때문인데요.

톰씨가 에드먼드와 함께한 지
어느덧 2년 반이 흘렀을 때,
에드먼드는 고양이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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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뺑소니 때문이었죠.

톰씨는 에드먼드를 기리며
이렇게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에드먼드가 이렇게 급하게 떠날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찍었을 거에요.”
40장 가량의 사진에는
에드먼드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활발한 에드먼드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죠.

특히 이 모든 사진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대로 담기 힘든 순간들을
완벽하게 ‘순간 포착’했다는 점입니다.
단지 기념한다는 의미를 넘어,
오랫동안 에드먼드를 기억하려는
톰씨의 진심이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은 어떨까요?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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