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서
누가 더 강자인가, 하면
당연히 고양이보다 몸집이 더 큰 강아지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야생에서는 몸집이 커야,
집단에서 살아남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왜 우리는 항상
이런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 걸까요..
신개념 흑마술인가?....
뭐.. 강아지 네 마리 모이면
고양이 한 마리 나오는 그런?..
이게… 맞는 건가?...
왜?...
다행인 것 같긴 한데…
왜?...
일단 이 의문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면…

(삑)
당신은 지옥의 질문 무한궤도에
탑승하신 게 맞습니다. ^_^
어차피 평생 모를 텐데,
그냥 이 어이없는 조합을
순리로 받아들이는 건 어떠실지…
.
.
.
(저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봐도 집사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내가 참는다, 아니 참아준다. (울상)

몸집이 크면
마음이 더 너그러워지는
법칙이라도 있는 걸까요?
(물론 인간 제외)

이쯤 되면 강아지 몸을 본떠서
전용 침대라도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닐지..
이해는 안 가지만,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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