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엉덩이에 사람 얼굴 무늬가 있는 스핑크스

  • 승인 2020-06-29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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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신기하지만

 그만큼 기르기 까다로운

 종이기도 하죠!

 

 

오늘은 스핑크스 고양이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마성의 매력이 담긴 짤을

 풀어볼까 합니다!

1. 어둠의 세계와 몰래 소통하다가 들켰을 때


"보인다...보인다..."


(거기서 뭐해~!)

 

"!!!!!!"

2. 해먹 활용도 100% 


"회원님, 배에 힘 주세요~!"

필라테스 만렙 고 앵이 회원님^_^


(feat. 집사 겁나 뿌듯)

3. 추워서 한껏 웅크린 스핑크스


"싸늘하다.. 

온몸에 바람이

날아와 꽂힌다..."

4. 내 엉덩이에.. 

집사 얼굴 있다. . (그윽)

 

(feat. 내 안에 너 있다 고양이화)

5. 잠결에 내 손인 줄 알았는데.. 


"..흠냐..어후 더워..

...손에 감각이 없네...

뭐지?.."

"이..왠..닭발?.."


(화들짝)


"뭐야 이거!!!!"

6. 다소 개방적인 포즈로 광합성하기

 

"어허...시워언허다.."

7. 콱마!!


"나갔다 들어오면 

손 씻고 만지라니까!!!"

8. "움뇸뇸... "


선생님 그거 발가락 

아니고 꼬리에요...

9. 나 지금 갱장히.. 


화났어..

비코즈.. 


인간이 밥을 제때 

대령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후욱후욱)

10. "아따, 편안해부러"


길가에 사람들 지나갈텐데..

(괜히 불안)

11. 세상 끝까지 함께 가자 ..♥


머리채 꼬옥-


(그 시각 집사의 마음)

"참자..참을 수 있을 때까지.."

12. 임신했냐고요? 


아니요. 

했었는데요? 

아 아니요.

아니 했는데? 

아니요.

거-만 

스핑크스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면 답이 없죠 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스핑크스지만

“다음에 또 오시게”(근엄) 

언제나 입양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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