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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 승인 2020-07-28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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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도우미견이 꿈인

브로디라고 해!!"


보통 개와는 다른 얼굴을 가진  

이 친구의 이름은 

 

브로디입니다.

사실 브로디의 얼굴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브로디의 어미가 

태어난 지 13일 밖에 안 된 브로디를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상처는 회복했지만,


브로디는 회복된 뒤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어릴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브로디는 유난히 예민했고,

 

이를 이유로 입양된 사람들에게서

 브로디는 파양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브로디는

 

현재 그를 누구보다도

아껴주는 소중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죠.

브로디는 과거의 예민하고 

주눅들어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현재 인스타그램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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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깨발랄한 

개린이 같은 모습의 브로디!

브로디의 가족이 된 아만다는, 

 

브로디를 언젠가 

다른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도우미견으로 훈련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

그 시간을 딛고 밝음을 

찾게 된 브로디.

 

아만다의 바람대로 브로디가 

훌륭한 도우미견이 되기를,


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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