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심심하실 때 주로 뭘 하시나요?
저는 안경을 벗습니다.
그리고 제 주인님에게 가져다 대고,
사진을 찍죠.

엄청나게 웃기거든요 ^_^

안경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와인잔이나, 유리병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대체 뭐가 재밌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제가 모범적인 예시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1. 숨은거니? 그게 숨은거야?

넌 숨었겠지만
사실 다 보인다...
2. 졸지에 억울상 되어버림
"내가 웃기게 생겼어?..."
(응..)
3. 극소두

처음이야.
"뭐가옹?"
너처럼 머리 작은 고양이는..
4. 무어어얼봐아아

5. 저리 좀 가라..

금붕어가 두려워하잖아..
6. 허어....!!!

7. 계속 그렇게 웃어봐 아주

집사놈..
언제까지 웃나보자 그래..
8. 새가 참 뚱뚱하군요. 비만인가요?

9.비만새?
왜지?...
왜 날 놀리는 것 같지?...
(피해의식 유발 짤)

장마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집에서 우울하게 있지 마시고,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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