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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만개하며 웃는 강아지ㅋㅋㅋ (사진) (1)

  • 승인 2018-09-07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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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유저 유니스는 SNS를 통해 그녀의 사랑스러운 개 매기를 소개했습니다. 매기는 시츄와 치와와의 피를 반씩 물려받은 사랑스러운 녀석이죠.

유니스는 매기의 사진을 올리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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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제 아버지는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어요. 아버지는 틀니를 끼고 계셨는데, 잘 때는 틀니를 탁상 옆에 꺼내놓으셨죠.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틀니가 사라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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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틀니를 찾아 집 이곳저곳을 찾아 헤매시다가, 강아지 매기를 발견했어요.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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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가 아버지의 틀니를 물고 돌아다니고 있었ㅋㅋ푸하ㅋㅋㅋ 지금도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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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가 왜 유니스 아버지의 틀니를 물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틀니를 물고 다니는 매기는 매우 만족스러워 보였습니다. 틀니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매기는 잇몸을 만개하며 웃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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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 아버지는 매기의 입에 물린 틀니를 빼앗아 깨끗히 소독한 후 입에 넣으셨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매기는 아쉬워하며 틀니를 다시 빼앗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씨익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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