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동안,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보고됐던
'뉴기니 싱잉도그'가 최근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뉴기니 싱잉도그'는
10,000~15,000년 전 존재했던
아시아 늑대 중에서도,
가장 원시견의 가까운 혈통을 가진 종입니다.
전세계에 걸쳐 약 200마리 밖에
안 남아 있던 이 개는,
그마저도 1970년대에 포획된 개들의
후손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특히, 이 동물은 짖는 소리가 마치
'구슬프게 우는 듯하다'고 하여,
'노래하는 개'라고 하기도 하죠!

연구원들이 입을 모아 아름답다고
하는 싱잉도그의 울음소리,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멸종된 줄 알았던 동물이 다시 발견되었다니
다시 한 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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