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온화하고 착한 나머지,
마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것처럼
모든 동물들과 친해지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표정에서부터 성격이 느껴지는(ㅋㅋ)
이 친구의 이름은 바로,
피오나!
피오나는 공원에 산책나갈 때마다
구멍이 뚫린 땅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앞을 한참 동안 머물다가
갔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구멍 속에 땅다람쥐가 산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영상 속의 피오나는
자신보다 작은 동물에게 짖지도 않고,
그저 냄새만 맡으며, 오히려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은 모습인데요.

과연 피오나는 땅다람쥐에게만
친절한 걸까요?
사실 피오나는 모든 동물들에게
매너있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다른 동물들이 자신과 다름을 알고,
천천히 놀라지 않도록 다가가는 피오나.
참 피오나에게서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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