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아이고오~집사야ㅠㅠ 츄르는 마저 뜯어주고 가야지ㅠㅠ"

  • 승인 2020-10-20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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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이겨낸 바로 다음인

 

화요일엔, 역시 고먐미 사진으로

월요일의 여독을 풀어야죠!

 

 

(어젯밤)

1. 오늘 아침, "아이고!~~~ㅠㅠ"


"집사야ㅠㅠ 갈 땐 가더라도

츄르는 한 봉 마저 뜯어줘야지ㅠㅠ


어떻게 먹으라고ㅠㅠㅠ"

 

이렇게까지 애절해 보일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2. 넌 누구냥. 암호를 대라옹.

 

"아..예....

저.. 여기 집사 친구인데...

 

암호요???..

고영희 잘생겼어?.."

 

 

"...합격"

 

 

"...쯧, 쟤 또 저런다."

 

"쯧쯧쯧, 그러게

또 저러네.."

 

3. 고영희님, 제 모든 걸 당신께 바치오니..

 

내가 진정,


'애옹' 소리를 내어야만 믿겠느냐.(옹)

 

4. 에베벱베ㅔ에베벱.....ㅔㅔ에

 

"에, 참...

ㅍ푸라파팧함하ㅏ.

 

왜 안 떨어졒푸후파!!!!!.."

 

5. 사람 여럿 쓰러지게 만든다는, 냥크홀
6. 얘가 진짜 어디갔어;;ㅠㅠ

 

(하품하는 소리)

 

 

"....그럼 그렇지.."

 

7. 야, 야, 나도 한 입 준다매 (건들)

 

그게 왜 다 니 입으로

들어가고 있냥.

 

오랜만에 먼지 털리게

냥냥 펀치 맞아볼래옹?

 

8. 평행세계 점령한 고먐미
9. 고양이도 일 볼 떈(?)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10. "삑- 스캔 오류입니다. 너무 무겁고 귀엽습니다."
11. 고양이 유치원, 낮잠 시간
12. 컵만하게 쪼꼬만 애였는데..

 

이제 앞 발도 다 안 들어가....

 

13. "야, 이거 뭐냐?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에... 오늘... 수업할 페이지는...


(흠칫) 뭐야 이거?! "

 

 

 

 

냥이자이저 파워 얻어가시고

 

싱그러운 가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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