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내가 한 일 중에서
가장 잘 한 일이었음.
바로 얘를 냥줍한 것."

유기, 학대, 혹은
길에서 태어난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약한 존재에게
선뜻 손을 내미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가족의 품에 입양된 아이들은
그 후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입양 전)
: 오지 말라 했다!!!!
오면 때린다고 했다!!
.
.
(그 다음 날)
.
.
.
(지금 모습)
집사 : "얘네 뭘까?.."

아가 얼마나 좋으면ㅠㅠ
얼굴이 너무 편해 보인다 ㅠㅠ

눈 한 쪽 안 보이면 어때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아이인걸요!
더는 굶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곳에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

"너무 소중훼ㅠㅠ...
앞으로 더더 아껴줄게!"
아깽 : "먀?_? 모라고?"
역시 동물도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댕댕이 : "거참 재밌네 ㅎㅎ..
어이 인간아 팝콘 좀 가져와주라."
세상 편안 ㅋㅋㅋㅋ
"낵아!!!!
참치 말고!!!!!!
닭고기로 준비하라 해짜나!!!"

"집사 넘~~무 좋아!
내 집사(캔따개)라서 행복해!!"

저기.. 친구야..
조금만 가려줄래?..


하루 빨리 펫샵이 사라지고
입양하는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푹 쉬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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