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데려올 땐 몰랐다.. 이렇게 발칙할 줄..

  • 승인 2020-11-02 1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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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내가 한 일 중에서

가장 잘 한 일이었음.


바로 얘를 냥줍한 것."

 

 

유기, 학대, 혹은

길에서 태어난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약한 존재에게

선뜻 손을 내미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가족의 품에 입양된 아이들은


그 후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입양 전)

: 오지 말라 했다!!!!

오면 때린다고 했다!!

.

.

(그 다음 날)

.

.

.

(지금 모습)

집사 : "얘네 뭘까?.."

 


아가 얼마나 좋으면ㅠㅠ


얼굴이 너무 편해 보인다 ㅠㅠ

 

 

눈 한 쪽 안 보이면 어때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아이인걸요!

 

 

더는 굶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곳에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

 

 

"너무 소중훼ㅠㅠ...

앞으로 더더 아껴줄게!"

 

아깽 : "먀?_? 모라고?"

 

 

역시 동물도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댕댕이 : "거참 재밌네 ㅎㅎ..

어이 인간아 팝콘 좀 가져와주라."

 

 

세상 편안 ㅋㅋㅋㅋ

 


"낵아!!!!


참치 말고!!!!!!


닭고기로 준비하라 해짜나!!!"

 


"집사 넘~~무 좋아!


내 집사(캔따개)라서 행복해!!"

 

 

저기.. 친구야..

조금만 가려줄래?..

 

 

하루 빨리 펫샵이 사라지고

 

입양하는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푹 쉬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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