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짤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너굴맨,
그저 우연인 줄만 알았던
너구리의 사진 속 모습이 진짜였다니..

(찡긋-★)
"나, 너굴맨이
월요일 지옥에 빠진
너희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직접 행차하셨다. (너굴) "
너굴맨 품에 안긴 치와와의
눈빛이 좀 많이..
그윽하네요 ^_^..
"제발.. 내 사생활 좀
존중해주라.. (해탈)"
"어이 거기 인간"
(ㅈ..저요?)
"그래, 너.
잠깐 와서 나 좀 빼주고 가"
(당당)
잊을 수 없는 추억..(?)

타이밍 좋게 등장한 너굴맨
안돼!! 얘는 나 없으면 안 된다고!!ㅠㅠㅠ

뭐 읽고 있는 거야?

"응. 오늘 주식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너굴.
21세기인데 너굴맨도
경제 가치관이 뚜렷해야지 너굴."
야야, 올라와 올라와, 여기 경치 좋아
어이!! 먹을 거 가지고 장난 치지말어!!
옹 잘 가라너굴! 담에 또 오고~
주말에 내린 비로
앞으로 더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옷 꽁꽁 싸매고,
오늘도 너굴맨 파워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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