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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도움이 필요한가' 인형을 찢어발기는 댕댕이 (영상)

  • 승인 2018-10-04 1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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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타(Pinata)란, 파티 때 아이들이 장난감과 사탕이 들어있는 인형을 막대기로 쳐서 넘어뜨리는 놀이입니다. 영화에서 종종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얼마 전, 재미난 피냐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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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아이는 선물이 들어있는 마리오 인형을 막대기로 힘껏 때렸습니다.

'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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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팔이 저릴 때까지 마리오 인형을 구타했지만, 마리오 인형은 미소를 지으며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오 인형은 맷집이 정말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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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점점 지치기 시작했고, 마리오 인형은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비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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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였습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개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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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마리오 인형을 물고 좌우로 흔들었고, 곧 마리오 인형의 배가 갈기갈기 찢어지며 사방에 사탕을 흩뿌렸습니다. 사람들은 웃으며 함께 사탕을 줍기 시작했고, 아이는 그제야 활짝 웃었습니다.

민망할 뻔했던 피냐타는 댕댕이의 도움으로 멋지게 끝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마리오야 고통스러웠지. 이제 푹 쉬어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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