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 아니 종이 한 쪽도 나눠먹는 사이(?)
전생에 사이좋은 염소 커플이었던 것일까요? 아기와 강아지가 사이좋게 골판지(!)를 먹고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과자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아기. 손도 발로 쟈근 아기이지만, 별모양 과자를 향한 욕구는 누구에게도 뒤져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의 고군분투를 희롱하는 한 존재가 있었으니
(낼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어디선가 갑툭튀한 강아지 한 마리가 아이의 과자를 인터셉트 해버립니다. 과자를 향한 아이의 노력은 무참하게 깨져버리고 말았죠. 강아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하하하, 과자는 무슨!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 꼬맹이!'
3. 욕망의 눈동자
?한 아이가 맛있게 케이크를 먹고 있습니다.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 케이크. 이것이 바로 파라다이스~
그런데 먹고 있던 케이크 한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자고로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3초 안에 먹으면 괜찮다는 속설이 있지요. 이 말은 서양에서도 적용되는 모양입니다.
아이가 떨어진 음식을 바라보는 사이... 기회를 노리고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덥썩 아이의 속에 들린 케이크를 훔쳐먹습니다.
보이십니까.. 이 강아지의 욕망에 가득 찬 눈동자가.

4. 그 아기가 우는 이유
한 아이가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네요.
이 순진무구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울던 아기는 옆으로 다가온 강아지에게 먹고 있던 음식을 건네줍니다. 이게 왠 횡재냐, 덥썩 음식을 받아먹은 강아지. 그 모습을 지켜본 아이는...
대성 통곡..ㅜㅜㅜ
(자기가 줘 놓고) 음식이 사라져 버렸다고 우는 것일까요? 안타깝지만 강아지에게만 좋은 일이 일어나 버렸군요.
이들 중 최고 케미를 가진 아기&댕댕이 커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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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윤태리
사연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