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떤
사고를 쳤을까...? ㅎㅎ...'
'아니...얘 왜 이래..?'
조마조마해하면서
현관문을 열던 순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당황스러웠던 순간,
반려동물 보호자님이라면
다들 있으시죠
오늘은
아찔+당황스러운
사진 10컷을 함께 보실까요!

1. 왜 그런 얼굴로 보는건데
아따, 거 혼자 먹슈?
주인 녀석 선넘네.
2. 자연스러움 그 자체
(보호자 뒷목 )
토끼 밥은 왜 뺏어먹는건데.
아니, 그보다 거긴 왜 들어간건데...

3. 드라이기는 운명하셨습니다.
"나 헤어드라이기에 쉬쌈.
말릴 때마다 쉬냄새남 ㅋ"
(뭘바)

4. 창문은 제가 닦을게요(희번득)
저!!!잘하고있죠??!?!!?
....
(어디서부터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5.모자이크는 해드렸습니다
운전하다 뒤 돌아봤는데
이런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면?
...반려견은 반드시 카시트에 태웁시다..

6. 아니, 지쨔라니까여??
집에만 있었다니까여??
저 뒷마당엔 나간 적도 없다니까여??

7. 응. 맞아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거.
:)

8. 짧고 굵다
저는
모든걸
깨물어요.
뀨?
9. ???야 문열어
외출했던 고양이가 돌아왔다.
첨 보는 고양이를 데리고....
(#상견례#로맨틱#얘오늘부터같이살거야)

10. 난...우울할때 반짝이 응가를 싸..
반짝이 한 통을 다 머거써오.
근데 응가가 반짝거려오.
한숨 나오는 데 귀엽고 막....
피식 웃기고 막.....
너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그래...
CREDIT
에디터 LUERI
출처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