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콜롬비아의 부카라망가라는 도시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1살 먹은 아기와 고양이가 베란다에 있네요.
그런데 아이가 베란다 난간의 봉을 잡네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바로 옆에서 고양이가 상황을 주시합니다.
에헤이, 안된다옹~!
위험하대두! 언능 손 떼라옹!!!
난간의 봉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옆으로 이동하는 아기.
그리고 그 아기를 따라다니며 철저하게 경계하는 고양이.
결국 아기는 철통 보안에 못 이겨 물러섭니다. 우리 고양이 파수꾼의 영웅적 활약을 영상으로 지켜볼까요?
사실 베란다 바깥으로 안전망이 있어서 아기가 떨어질 일은 없다고 해요.
그래도 우리 고양이 파수꾼, 고양이 베이비시터가 있어서 더 안심할 수 있네요!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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