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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엽기토끼 실사판..... 너 이름이 뭐니?

  • 승인 2021-02-15 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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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엽기토끼'라 불리던 마시마로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대 초반 인기를 얻은,

처진 눈과 하얗고 통통한 몸이 인상적인 토끼 캐릭터였죠

  2월 8일 'BORED PANDA'가 소개한 이 동물

  엽기토끼의 실사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은 것 같아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페루 등 남미에서 서식하는 이  설치류의 이름은 '남부 비스카차(Southern Viscacha)'라고 해요.

  토끼와 친칠라가 조금씩 섞인 듯한 모습인대요

  비스카차는 소규모로 그룹을 이뤄 주로 바위 틈새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주로 풀과 이끼를 먹고 살아요.

  새벽과 저녁에 주로 활동하는 비스카차는 나머지 시간은 거의 대부분 일광욕을 하거나 그루밍을 하며 휴식을 취한대요(으아 넘나 부러운 것)

  비스카차는 특유의 졸린 눈과 지루해보이는 표정으로 유명해요

  최근 '@goblinkoenig'라는 트위터 유저가 비스카차의 사진을 올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여러가지 밈으로 재생산되고 있다네요! 

  비스카차의 뚱하고 지루한 표정이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공감을 주는 듯 합니다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BORED PANDA, 해당 트위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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