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눈도 따듯하게 녹일 '특별한 썰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1일 'THE DODO'가 소개한 특별한 눈썰매를 보러 가볼까요?
지난 1월말 루마니아에는 폭설이 내렸어요
12살 소년 안드레이는 쌓인 눈 때문에 한동안 산책을 하지 못한 반려견 '푸피(Pufi)'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했죠.
안드레이는 자전거에 썰매를 연결했어요.
그리고 푸피를 썰매에 앉힌 뒤 자전거로 썰매를 끌기 시작했죠.
반려견을 위해 기꺼이 썰매 드라이버가 된 안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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