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살아서 움직이는 나뭇가지? 과연 그 정체는...

  • 승인 2021-03-15 09:25:23
  •  
  • 댓글 0

한반도의 35배 규모의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 호주는 독특한(?) 동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692836&memberNo=11668934&searchKeyword=%ED%98%B8%EC%A3%BC&searchRank=3 

 

  그런 호주에서 또(!) 눈길을 사로잡는 동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6일 'THE DODO'가 소개한 거대한 대벌레(Stick Insect)를 만나볼까요....?

  얼핏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대벌레는 보통 몸길이가 7~10cm 정도라고 해요. 

그.런.데

  호주에 사는 다니 밀로바노비치(Danni Milovanovic) 씨는 집 현관문에서 보통 대벌레보다 훨씬 큰 녀석을 발견했죠.

  사람의 발보다 1.5배 이상 크죠?

  최소 30cm 이상은 되어보입니다...

  호주에서 살면서 거미, 도마뱀, 여우, 뱀, 캥거루 등 다양한 동물을 봐서 웬만한 동물에는 잘 놀라지 않는다는 밀로바노비치 씨인데...

  그런 그 분도 "이 정도로 큰 대벌레는 처음 봐요... 심지어 현관문 앞에서 만날 줄이야....."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뜻밖의 숨은그림찾기?

  친절한 우리의 밀로바노비치 씨는 현관문에 붙어서 어쩔 줄 모르는 대벌레를 장미덤불로 옮긴 뒤 
대벌레가 좋아하는 양배추 이파리도 먹였다고 하네요

  호주의 남다른 스케일에 또 한 번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THE DODO, PIXABAY 

Tag #펫찌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