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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없는 강아지와 외발 소년의 특별한 우정

  • 승인 2021-05-21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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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발이 없는 강아지와 다리를 잃은 소년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입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언론 'WCCO'가 최근 보도한 사연이랍니다.

  7살 소년 팍스턴 윌리엄스는 3년 전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 뒤 인공다리를 넣어서 지내고 있죠.

  소년은 최근 '닮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윌리엄스 가족이 입양한 골든리트리버 '마블'이랍니다.

  마블은 오른쪽 앞발이 없이 태어난 장애견이에요.

  소년의 부모님은 "아들이 마블을 만난 뒤로 훨씬 밝아졌어요. 친구와 이웃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했죠"라고 전했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소년와 강아지의 특별한 우정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바랍니다! ^^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WCCO' 홈페이지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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