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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LOVE... 떠돌이 개의 '놀라운 변화'

  • 승인 2021-05-31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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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두 강아지가 같은 아이라면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놀랍게도 둘은 동일한 강아지가 맞습니다.

  'BORED PANDA'가 5월 26일 소개한 사연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2년 전,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의 거리를 떠도는 강아지가 그만 하수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된 떠돌이 개는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죠.

  그리고 머리에 큰 상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 몸이 피, 흙, 구더기 등 벌레로 뒤덮힌 상태라 털을 모두 깎아야 했습니다.

  치료를 받고 회복 중 파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또 한 번 고생을 해야만 했죠.

  그래도 조금씩 건강을 회복한 아이는 입양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미치(Michi)'라는 예쁜 이름도 얻었죠.

  반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미치는 매일매일 리즈 시절을 갱신 중이라고 해요.

  이렇게나 뽀얗고 귀여운 아이였다니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의 모습은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반려인, 또 다른 강아지와 함께 특별한 '가족 사진'도 찍었어요!

  제2의 견생을 사는 미치에게 더 많은 행복이 다가오길 바라요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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