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던 고양이의 놀라운 묘생역전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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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BORED PANDA'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약 1년 전 말레이시아에 사는 '누르 하미자(Nur Hamizah)' 씨는 집 뒷마당의 차량 밑에서 버려진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털은 거의 다 빠져있었고, 몸에선 심한 악취가 났습니다.

하미자 씨는 일단 아이를 집 안으로 데려와 보살핀 뒤 동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몸무게는 2kg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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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병원 치료와 하미자 씨의 보살핌 아래 고양이는 점차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하미자 씨는 아이에게 '메이메이(meimei)'라는 이름도 붙여주었죠.
그렇게 1년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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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붙고 털도 자란 메이메이는 예전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모습입니다.
하미자 씨는 "메이메이는 여전히 사람을 무서워해요. 그래도 우리 가족에겐 매우 친절하죠"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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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자 씨의 사랑으로 새로운 묘생을 살게 된 메이메이.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기를 기원합니다!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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