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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1년 뒤 모습은?

  • 승인 2021-07-12 0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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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던 고양이의 놀라운 묘생역전이 화제입니다.

  7월 1일 'BORED PANDA'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약 1년 전 말레이시아에 사는 '누르 하미자(Nur Hamizah)' 씨는 집 뒷마당의 차량 밑에서 버려진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털은 거의 다 빠져있었고, 몸에선 심한 악취가 났습니다. 

  하미자 씨는 일단 아이를 집 안으로 데려와 보살핀 뒤 동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몸무게는 2kg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병원 치료와 하미자 씨의 보살핌 아래 고양이는 점차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하미자 씨는 아이에게 '메이메이(meimei)'라는 이름도 붙여주었죠.

 

  그렇게 1년이 흘러....

  살이 붙고 털도 자란 메이메이는 예전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모습입니다.

 

  하미자 씨는 "메이메이는 여전히 사람을 무서워해요. 그래도 우리 가족에겐 매우 친절하죠"라고 전했습니다.

  하미자 씨의 사랑으로 새로운 묘생을 살게 된 메이메이.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기를 기원합니다!


CREDIT
에디터 Jamie
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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