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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고? 어디서도 본적 없는 앵무새의 놀라운 개인기

  • 승인 2021-08-10 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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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새의 지능’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을 먼저 하시나요? 새의 지능을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있지만, 사람의 말을 따라 할 수 있는 앵무새와 구관조의 재능을 보고 있으면, 영리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반려견처럼 앵무새도 훈련을 할 수 있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이 영상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앵무새의 가능성을 고민하게 되는 영상! 지금 살펴보시죠.

  오늘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사는 앵무새 미아입니다. 거울을 보며 무언가 준비하고 있는 듯한데요. 거울을 활용한 개인기를 준비한 걸까요? 하지만 카메라가 다가가자 주인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미아!

  주인은 미아의 날개를 살짝 건드렸고, 그다음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광경이 펼쳐집니다. 주인의 손길을 느낀 미아는 갑자기 휘청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데요. 그러다 그 자리에 쓰러져 누워버리네요. 누워서 위를 바라보는 앵무새의 모습은 낯설기만 합니다.

  ‘빵야’라고 외치면 총 맞은 것처럼 쓰러지는 강아지는 자주 봤지만, 이렇게 총 맞은 척 연기하는 앵무새는 봐도 봐도 신기한데요. 미아가 생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 놀라운 개인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과의 교감이 무척 뛰어난 것 같은데요. 대체 어떻게 훈련을 시켰던 걸까요? 

미아가 또 어떤 개인기를 준비하고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4Bf8DauGAo&feature=emb_title


CREDIT

에디터 HI
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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