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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골든 리트리버의 반전 이중생활

  • 승인 2021-08-10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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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리트리버’는 밝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사랑을 받는 반려견입니다. 맹인 안내견으로 활약할 정도로 반려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요. 그래서 착할 것만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골든 리트리버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골든 리트리버의 놀라운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하루,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거울을 보고 있습니다. 이 친구의 반려인은 골든 리트리버가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조금 더 관찰을 해봤더니, 골든 리트리버는 거울 속 자신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려인은 이후의 상황을 보고 더 놀랐는데요. 골든 리트리버는 조금씩 인상을 쓰기 시작합니다. 얼굴이 점점 더 일그러지더니 급기야 위협적인 표정까지 보여주는데요. 골든 리트리버에게서 잘 볼 수 없던 표정이라 더 낯선 광경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보여줄 상황을 대비해 연습해두는 걸까요?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엔 이렇게 종종 화내고 있던 걸까요? 어떤 이유로 이런 표정을 연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 앞에서는 늘 밝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골든 리트리버를 화나게 해서는 안 돼!

 

https://www.youtube.com/watch?v=nDKoCQB_igw 


CREDIT
에디터 HI
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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