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Bored Panda’ 홈페이지에 공개된 ‘Masayuki Oki’의 사진을 통해 길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봤습니다. 한 번에 담기에 좋은 사진이 많아 두 편에 나눠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소개해드렸던 것보다 더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진이 많으니 이번에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왼손으로 맛있는 거 먹었구나?
우리도 날 수 있던 거야?
에잇, 고양이인 척 하다가 걸렸네!
길고양이에게도 이렇게 분위기가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음지에 숨어서 표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 것만 같은 고양이들에게도 이런 따뜻한 면이 있었죠. 편견 탓에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누가 우리 구역에 들어왔냐옹?
이불 밖은 위험하니 딱 붙어있어!
왜 저러는 걸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길고양이들의 사진을 봤는데요. 고양이들이 풍부한 표정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받으며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고양이들에게도 어떤 표정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모두가 공존하면서 미소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CREDIT
에디터 HI
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okiraku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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