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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있다면, 유기견들은 이렇게 변한다(사진)

  • 승인 2017-08-10 1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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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의 입양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따금 유기견들은 끔찍한 모습으로 구조되고 있다. 그들은 지나치게 말라 뼈와 가죽밖에 남지 않은 상태거나, 불에 타서 그을리고 화상을 입었거나, 피부병에 걸려 털을 전부 다 잃었거나, 털이 뭉쳐서 움직이거나 앞을 보는 것이 어려운 상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끔찍한 모습으로 구조된 강아지들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타면서 말끔한 강아지의 모습을 되찾고는 한다. 특히나 입양이 되어 가족들의 한없는 애정과 신뢰를 받은 강아지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볼품없고 안쓰러운 모습으로 구조되었던 유기견들이 누군가의 반려견이 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애정과 관심을 받으며 변한 모습을 함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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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COOL.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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