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당신은 매일 고양이를 볼 테니 그들이 몰라 보게 성장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딱 6개월 단위라도 사진을 찍어 남긴다면 부쩍 커가는 그들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려인과 함께 커가는 가정묘들의 기특한 성장사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모아 봤다. 고양이 대부분은 몸집이 자기 커졌다는 것도 모른 채 아기 때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귀엽게도 말이다.
1. 아레스, 1살 때와 5살 때
(@vaiva vareikaite)
2. 필케의 여전한 눈빛
(보어드판다 @Julija Neje)
3. 같이 뒹굴기엔 너무 커져버렸어
(보어드판다 @Anthony Hari)
4. 내 사랑스런 츄이. 15년 전 인연을 맺은 날과 지금
(imgur)
5. 네빌이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레딧 @alrightmousey)
6.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레딧 @cheezwhizprison)
7. 드디어 보타이만큼 자라났어요!
(레딧 @taylor1021)
8. 냉장고에서 놀래키는 습관은 여전해요
(보어드판다 @Patrick Cain)
8. 2년 전엔 컵을 딛고 서는 게 고작이었는데...
(보어드판다 @Beth McMillan)
9. 그만 자라주면 안 될까?...
(보어드판다 @Stacy Rae)
10. 우리 랙돌 맥플라이보다 빨리 크는 고양이 있을까요?
(보어드판다 @Brigitte)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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