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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자란 가정묘들의 따뜻한 성장사 (사진)

  • 승인 2017-08-11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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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경우로 가정에 들어가 인간과의 생활을 시작한 고양이들. 다행히 반려인들은 따뜻한 사람들이었고 고양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했다.

고양이가 입양되자마자 찍은 사진과 수 년 후 다시 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옆에 붙여봤다. 단지 그 뿐인데도 사진은 참 감동적이다.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가 소개한, 아기 고양이들이 성묘로 훌쩍 성장한 놀라운 변화를 지금부터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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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 좋은 형제가 건강히 자라는 걸 보는 것만큼 뿌듯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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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조에서 쉬길 좋아하는 고양이는 여전히 그곳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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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땐 치우지 않아도 모니터를 볼 수 있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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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판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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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새 담요를 사줄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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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깨냥이는 아직도 자기가 아기 고양이인 줄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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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하지만 소유욕 강한 고양이 형제를 위해 모든 용품을 두 개씩 사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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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사용한 침대는 이 고양이에게 엄마 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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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먹이 땅에 끌려도 좋기만 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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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큰 거 아닌가 싶었지만 금방 꽉 차버린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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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둥켜 안고 늘어지길 좋아하던 삼 형제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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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물 속에서 구조됐지만 어느덧 길쭉길쭉 새초롬한 집냥이가 됐다.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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