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산만 해도 강아지들은 언제나 아기같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무해하고 심지어 귀여운 물체에도 강아지들은 화들짝 놀라며 반려인의 품을 찾곤 한다. 그러나 무언가에 대한 원인 모를 두려움은 사람에게도 이따금 나타나는 것이니, 이들을 너무 놀리진 말자. 황당한 물체를 두려워하는 강아지들의 웃지 못할 사진을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에서 모아봤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Tag #펫찌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ystem 다른기사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댓글입력 댓글0 더보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