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만화나 게임 속 인물을 모방하는 취미 문화)는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해진 시바견 복스 이야기다. 복스는 코스튬플레이를 통해 낸 수익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강아지다.
복스는 그간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드래곤볼 등 유명한 게임과 만화 속 인물들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코스튬 플레이어로 활약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블리자드가 출시한 인기게임 ‘오버워치’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의상부터 소품까지 완벽하게 갖춘 사진이 올라오면서 복스의 다양한 SNS 채널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함께 복스의 놀라운 코스튬 플레이를 감상해보자.
오버워치 캐릭터 디바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캐릭터 라인하르트
오버워치 캐릭터 맥크리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캐릭터 솜브라
오버워치 캐릭터 메르시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캐릭터 시메트라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캐릭터 윈스턴
오버워치 캐릭터 트레이서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캐릭터 파라
오버워치 캐릭터 젠야타 (일러스트 출처 :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더 많은 사진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이은혜
사진 복스 트위터 계정 /@Outside_the_V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