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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 아닌가요? 간식 앞 득도한 허스키 (영상)

  • 승인 2017-09-27 1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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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코 위에 올리고 망부석이 되어버린 시베리안 허스키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은 최근 훈련사와 시베리안 허스키 2마리가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간식을 코 위에 올리고 기다리는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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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의 강아지는 지극히 평범한 반응을 보인다. 몸을 움직여 간식을 떨어뜨리고, 먹기 위해 훈련사에게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한다. 급기야는 앉으면 간식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얌전히 앉아 트릿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그에 반해 옆쪽의 강아지는 흡사 망부석을 방불케 한다. 늠름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동공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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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같은 시간이 끝나고 마침내 먹어도 좋다는 신호가 떨어지자, 두 마리의 개는 순식간에 간식을 먹어치운다.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뜨고 자는 것 아니냐”, “망부석인줄 알았다”, “어쩐지 개가 조금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참을성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

에디터 이은혜

출처 유튜브 럼블바이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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