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포근하게 껴안고 잠을 청하는 고양이 남매의 이야기를 아시는지?
일본인 리에 타무라 씨는 지난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식구가 생겼음을 알렸다. 2마리의 남매는 2개월령의 새끼고양이들이었다.
리에씨는 최근 구조되어 임시보호처가 절실한 새끼냥이들을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결국 아이들을 맡기로 결정했다. 고양이들은 한 배에서 난 남매로 여자아이는 아멜리에, 남자아이는 카눌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리에씨는 아멜리에와 카눌레에게 고양이 전용 침대와 이불을 장만해주었다. 이 침대는 즉시 고양이 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다. 아멜리에와 카눌레는 서로의 품 안에서 잠드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몸집은 점차 커지고 있지만, 우애는 그대로다.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이은혜
사진 인스타그램 /riepoy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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