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수록 포근한 담요와 따끈한 차 한잔이 그리워진다. 쌀쌀한 날씨로 마음까지 스산한 하루, 세상에서 가장 복슬복슬한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는 최근 풍성한 털을 가진 여러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지어 몇몇 동물의 경우는 종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나치게(!) 풍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함께 감상해보자.
| 트렌드 세터 얼룩소 (metro.co.uk)
|? 털 밑에 토끼 있어요. (totallywarm.co.uk)
|? 대관식 앞둔 공주마마 (reddit/protus)
|? 내가 바로 라푼젤이다. (Helen Peppe)
|? 이유 없는 반항st. (abroadwithaaron)
|? 연갈색 레이스를 입은 폴란드 닭 (reddit/etherealstasis)
|? 곰 아닙니다. 오햅니다. (imgur)
|? 몽환적인 애벌레 (Ralf Darius)
|? 대걸레로 보여 미안하다! (savedbydogs.com)
|? 패션 매거진에서 뵌 것 같아요. (Pablo Axpe)
|? 잠깐만 널 껴안아도 될까? 너무 포근해보여서 그만... (darlin.it)
|? 귀마개 어디서 샀어?
|? 너무 쿨해보여 말걸기 어려운 토끼
|? ....이모?
CREDIT
에디터 이은혜
사진 어네스트 투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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