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는 호기심의 화신이다. 건강한 개라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다가가 냄새를 맡고 조사한다.
그러다 가끔 예상치 못한 재밌는 결과를 만들 때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 반려인들은 항상 카메라를 지참하는 게 좋다. 준비성이 철저한 반려인들은 강아지들이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아래 사진들을 건졌다.
'멍충미'를 뽐내는 멍멍이들의 사진들은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에 소개되었다.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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