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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함께 춤추는 아기와 보스턴 테리어

  • 승인 2017-07-28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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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반려견을 함께 키워도 괜찮을지 우려하는 예비 부모들이 많다. 무엇보다 둘이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될 것이다.

여기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관계가 있다. 인간 여동생과 놀기 좋아하는 보스톤 테리어의 험프리다.

아이의 부모도 험프리에게 아이를 처음 소개할 때 긴장 관계에 놓이지 않을지 불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려도 잠시 아이와 반려견은 분리해 놓기 어려울 정도로 함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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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험프리가 자기 침대에서 사라지면 울상을 짖는다. 침대 안에서 함께 뛰어놀며 춤을 출 때 비로소 함박 웃음을 짓는다. 험프리는 가끔 아이에게 귀를 잡히지만 그 정도는 귀여운 애교로 넘어가 준다.

이들의 오붓한 시간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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