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고양이 유통과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티니 등에서 고양이의 유통과정이 편집되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고양이는 어미 배에서 태어나 세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서 생산되어 유통이 되는 생물이었던 것일까? 믿거나 말거나, 게시물에서 주장하는 유통과정을 옮겨본다.
| 고양이는 고양이나무에서 열린다. 이 고양이나무는 묘목(猫木)이라고도 부른다.
| ?아직 덜 익은 고양이다.
| ?역시 아직 덜 익은 고양이다.
| ?이 녀석은 잘 익었다.
| ?다 익은 고양이는 이렇게 스스로 내려오기도 한다.
| ?저절로 땅에 떨어지기도 한다.
| ?이렇게 사람이 채집하기도 한다.
| ?채집된 고양이는 햇빛에 보송보송하게 건조시켜서
| ?이렇게 포장되어 전국으로 보내진다.
이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부는 빨리 냥이유통실태를 조사하라”, “한 그루 집에 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
에디터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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