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성장을 함께 한 리트리버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크게 감동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는 검은 리트리버와 함께 한 소녀의 성장을 전했다.
강아지를 기르는 데에는 큰 책임이 필요하다. 사소한 훈련에서부터 집의 규칙을 가르치는 것까지, 쉬운 순간도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을 입양하는 데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라면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Adderly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Imgur 사용자는 자신이 언니에게 ‘개와 아기를 함께 키우는 것은 실수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실수였다는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그녀가 왜 ‘개와 아기를 함께 키우는 것이 실수라고 말한 것이 실수’였는지는 아래 사진들을 쭉 보다 보면 알 수 있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애틋한 가족으로 자란 아기와 강아지의 성장기를 함께 보자.
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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