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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고양이가 굴리는 장난감? 세계 지도의 재발견

  • 승인 2017-06-28 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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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로 확산된 세계 지도는 고양이 모양을 하고 있다. 착각이 아닌가 싶지만 정말 고양이 형상이다.

트위터 유저 Wayne Chu가 트위터에 올린 세계 지도를 보자.

대서양이 중앙, 미국이 서쪽, 동아시아가 동쪽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북극 외 5대륙과 섬들의 윤곽을 선으로 이어가면 한 마리의 고양이가 나타난다. 자세히 보면, 러시아는 귀, 중국은 머리, 아프리카는 앞다리다. 호주는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공이 된다.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은 세계가 평평하다고 믿었고, 그 후 일부 현자들이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괘씸죄로 수모를 당했는데 사실은 그들이 맞지 않았는가?

'고양이 모양의 세계지도' 또한 새로운 발견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는 트위터에서 5만 건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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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비슷한 지도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호주는 고양이가 토해 놓은 털 뭉치다. 호주가 장난감이든 털 뭉치든 어쨌거나 지구는 고양이 별이었다.


CREDIT

에디터 김기웅

사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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