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백반증이 있는 동물 사진을 공유했다.
백반증은 몸의 다른 부분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흰 반점이 나타날 뿐이지 건강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 신체의 면역 체계가 색을 만들어내는 피부 세포만 공격하고 파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약 1%가 백반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 뿐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기린 등의 포유류도 백반증으로 매력적인 모색을 보이기도 한다.
언뜻 보자면 흰 눈을 덮어쓰거나 흰 물감에 신체 일부를 담궜다가 뺀 모양새다. 개성이 넘치는 특별한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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